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진짜 호빵 맛이 나는 신상 삼립 '호빵모양 젤리'를 구매 했답니다.
가격은 1,000원으로 15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67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만 조금 높은 편 이네요.
설탕, D-소비톨액, 젤라틴, 합성항료, 전지분유, 팩틴, 구연산삼나트륨, 유화제 등이 들어 있네요.
동그란 구슬을 절반으로 잘라 놓은 모양이고 15개가 들어 있네요.
15개 무게는 49.4g 인지라 표시 중량인 50g에서 -0.6g이 부족 하네요.
1개 무게는 대략 3.3g 정도 이네요.
젤리가 작은지라 확대해 보면 지름이 대략 2.0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1.2cm 수준 이네요.
2개를 골라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안쪽에는 따로 내용물이 없고, 호빵과 단팥 맛이 나는지라 신기한 젤리인 듯 싶네요.
그리고 마이구미 같은 쫄깃함은 조금 적은 편이네요.
포장지에 재미난 문구가 적혀 있고, 합성향료가 특이하게 호빵향이 들어가 있고 팥향도 있어서
젤리가 아주 작지만 진짜 호빵 맛이라 그냥 먹을만한 듯 싶네요.
지난 가을에 SPC삼립이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맞아 한정판 제품 등을 출시하면서
'호빵모양 젤리'도 함께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