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고소하고 짭조름한 오리온 '원조 고소미 1979'를 구매 했답니다.
가격은 1,000원으로 60개 정도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17원 정도 이네요.
영영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가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식물성유지, 백샐탕, 볶음참개, 쇼트닝, 가공버터, 물엿, 볶음참깨분말, 볶음흑깨, 건조효모 등이 들어 있네요.
온전한 것 42개 + 조금 부서진 것(9) 7개 + 많이 부서진 것 9개 = 대략 60개 정도 이네요.
(온전한 것 10개 무게를 제어 보니 1개당 1.27g인지라 전체 무게 76.1g ÷ 1.27g => 59.9개)
삼각형과 비슷한데 자세히 보니까 한면(왼편 아래쪽)은 살짝 둥글게 되어 있네요.
참깨가 많이 박혀 있고, 흑깨는 드문드문 보이네요.
용기 제외 전체 무게는 76.1g이므로 표시 중량인 76g과 거의 일치 하네요.
대략 60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무게는 1.27g 수준 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4.2cm 정도이고,
둥근 부분의 세로 길이는 대략 3.4cm 수준 이며,
5개 높이는 대략 1.5cm 정도인지라 1개 높이는 대략 0.3cm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안쪽에는 따로 내용물이 없고,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나서 맛이 꽤 좋은 듯 싶긴 하네요.
https://www.fnnews.com/news/202011110824114992
[파이낸셜뉴스 / 2020년 11월 11일] 오리온은 1979년 출시됐던 원조 고소미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살린 '고소미 1979'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달콤 고소한 맛의 현재 생산판매 중인 '고소미'와 달리, 1979년의 원조 고소미 레시피를
재해석해 참깨와 검은깨를 듬뿍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 모양도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삼각형 스낵으로 만들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패키지도 1979년 당시의 디자인을 적용해 봉지 타입으로 만들었다. 또 원형으로 이뤄진 과거
오리온 로고를 삽입했다. 오리온은 추억의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이어져온 것에
착안, 원조 고소미의 재출시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