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지하철 역에서 잠시 친구를 만났었는데 간식으로 먹으라고
바삭하고 고소한 초코볼 해태 'TP(티피) 오리지널'을 주었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 가격은 1,2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설탕, 땅콩크리스피(땅콩, 밀가루), 물엿, 코코아분말, 혼합분유2, 난각분말, 변성전분, 아라비아검,
홍화황색소, 치자청색소,젤라틴, 바닐린, 카나우바왁스 등이 들어 있네요.
크기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노란색 6개 / 초록색 6개 / 검정색 2개 = 총 14개가 들어 있네요.
큰 것은 타원형과 작은 것은 원형에 가깝게 생겼네요.
14개 무게는 45.5g이므로 표시 중량인 45g과 살짝 넘기네요.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1개당 평균 무게는 대략 3.3g 수준 이네요.
큰 것의 길이는 대략 2.2cm 정도이고, 작은 것은 1.4cm 정도이며,
큰 것의 지름은 1.7cm 수준 이네요.
잘 부서져서 온전하게 짤린 반반씩 이네요.
표면은 얇고 조금 딱딱한데 노란색 / 초록색 / 검정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고, 바로 안쪽 층에는
초콜릿 층이고, 그 다음 안쪽에는 웨하스 같은 과자가 있으며 맨 안쪽인 가운데는 땅콩 1개가
통으로 들어 있네요.
바삭하고 고소해서 너무 맛이 좋은지라 1봉지는 순삭이 되긴 하네요.
해태 'TP(티피)'는 1972년 출시한 피넛 초코볼인데 초록, 노랑, 주황, 검정 등 4가지 색의
초콜릿 안에 땅콩이 들어있는 과자로 미국의 M&M’s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