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마무리가 오랜 기간 이어지고
연시까지도 이어지는 분위기지만
그동안 잘 버틴다 싶었던 몸이
드디어 무너지는가 보닷 ㅜㅜ
졸린 것은 그냥 애교 수준이고
몸이 힘든 것은 기본이요
눈을 뜨기가 힘들 지경으로 심한 두통 ㅜㅜ
출근하자마자 바로 두통약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어서
오후 접어들면서 또 두통약을 먹어줬지만
여전히 별 효과는 없고 심하게 졸립기까지 ㅜㅜ
낼부터는 다들 본격적인 2021년을 시작할터인대
제발 몸상태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를 ㅎ
일단 오늘 하루부터 잘 견디어야 하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