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의 후폭풍이 거센 것 같습니다.
피고인의 가족들이 친인척과 교인들을 동원해
형량을 낮춰달라는 탄원서를 쓰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엄벌 진정서를 쓰고 있다고 해서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집에가는 길에 편지지를 사서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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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이며
선고일 10일 전에만 접수가 되면 된다고 하니
굳이 등기로 보낼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많은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이슈화 시켜주고 있는 덕분에
정치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재발 방지 대책이 제대로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