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애플이 출시할 기기들에 대해 전망하는 내용들을 살펴보면, 당연히 아이폰 13에 대한 이야기는 기본이구요.
아이폰 13은 아이폰 12보다도 카메라 기능이 더 강화될거라고 하고, 디스플레이는 OLED가 적용될거라고 하죠.
여기에 폴더블 아이폰이 등장할거란 기대감도 있네요. 이미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하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보니 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현재 테스트가 진행중이지만 이게 상품으로 나오려면 올해는 어렵고 빨라도 내년에나 출시될 수 있을거라는 이야기가 좀더 지배적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라이트닝이나 USB-C 같은 포트가 없는 portless 폰 출시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올해 등장은 어려울거 같지만 가능성은 여전히 점쳐지고 있습니다. 대신 그러려면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가 고민이라 기존의 맥세이프 커넥터에 이 기능이 들어가야만 해서 당장은 어렵다고 하는거 같네요.
그런데 흐름을 봐서는 포트를 모두 없앤 폰 출시는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여기에 작년 깜짝 출시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M1 칩의 후속작 M2 프로세서가 등장할거라고 하죠. 최대 32코어까지 지원하는 CPU와 최대 120코어까지 지원하는 자체 GPU도 준비중이라고 하니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기대가 되네요.
그래서 올해 출시될 맥 제품에서는 기본 16코어 CPU 제품, 프리미엄급은 32코어 CPU로 출시될거라는 전망이 다수네요.
그리고 미니 LED 탑재한 아이패드에 대한 이야기도 지속적으로 나오네요. 올해 탑재 되지 않을거라는 이야기도 있다고는 하지만 어째거나 이 이야기가 지속해서 가능성은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