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에 설치되어 운영중이던 테슬라 전용 충전인프라가 전부 철수된다고 하네요.
그동안은 테슬라 충전소는 충전용 전기요금과 주차면 임대료를 내지 않고 운영해 왔는데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이전과 같은 게약 조건이 연장되지 않아 철수하게 된다고 하네요.
초기에는 어땠을런지 몰라도 지금은 다양한 회사의 전기차가 등장하고 있는데 특정회사만을 위한 이런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해주는건 제 생각에도 아닌거 같네요.
철수하고 모든 전기차를 위한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쪽으로 가는게 더 옳은 방향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