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는 동료 머리위로 눈이 얹혀있길래
장난이지 하면서 창밖을 내다봤더만
사무실 복귀 2~30여분 사이로 이리 많은 눈이 쌓이다니
눈을 의심했다는 ㅋ
그래서 남은 일정 생각하면 평소보다 빨리 나서야겠구나 생각하고
일찍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지 하면서도 결국 꽤 시간을 보내고 말았다는 ㅋ
그래도 제대로 못 본 글들이 꽤 되니
제발이지 평소처럼 추위나 코로나얘기나 먹거리 얘기 이벤트 얘기 이외의 글들은 없기를 ㅎ
평소와 다른 내용이 있었다면 걸러서 맥이 끊길 수가 있으니 ㅎㅎㅎ
참여중 이벤트가 또다시 900개를 육박
낼이면 900개 돌파가 되려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