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늘부터 내년 말까지 항공권 구매 시 항공료의 최대 20%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는 마일리지 복합 결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합니다.
마일리지 최소 이용 한도는 500마일로 한다네요.
마일리지 차감 시 적용되는 현금 환산 가치는 항공권 구매 시점의 상황에 따라 변동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차감 조건은 구매 시점에 확인하셔야 하는가 봅니다.
어째거나 이 제도가 잘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상 그동안은 쌓아둔 마일리지를 제대로 활용할 기회가 부족했던터라 이렇게 되면 마일리지 활용성이 더 좋아질 거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시도해볼만한 좋은 제도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