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11세대용 Z590, B560 그리고 H510 칩셋 보드들이 곧 시장에 등장할 거 같다는 소문들이 나오네요. PCIe Gen4를 지원하는게 특징이죠.
그리고 인텔의 11세대 관련 벤치 자료들도 유출되고 있는데요. 진짜 유출인지 아니면 마케팅을 위해 흘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
어째거나 유출되는 내용들을 보아하면 싱글코어 성능의 향상이 핵심적인 내용이네요.
i9-11900K가 CPU-Z 벤치상에서 싱글코어 스코어가 695점을 달성했다는 자료가 유출되었었는데, 그 뒤로 5.2Ghz로 오버 클럭한 11900K가 싱글코어 스코어가 700점을 넘겼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인텔이 라이젠 5000번대가 출시되면서 전반적인 다중 코어로의 경쟁은 사실상 내려 놓고, 대신 싱글코어 성능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아닌가 하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게 맞는거 같네요.
이런 소문들을 보면
실제적인거야 등장하고 나서 구체적인 실 벤치 자료들을 봐야하겠지만 말이죠. 어째거나 인텔의 목표 지향점은 게이머들을 잡고, 그쪽에 게임은 역시 인텔이야 이런 소리를 듣기 위한 어필을 하기 위해 싱글코어 성능을 높히는 쪽에 취중을 하는거 같다는 느낌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