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할때 운전하려구 차안으로 들어갔는데
냉동실이네요.
온도 게이지 보니 영하10도 밖은 바람도 부니
체감온도는 더 낮을것 같네요.
시동을 걸고 한참이 지나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집으로 오는길 엉금엉금 천천히 안전하게 왔습니다.
아파트 지하로 내려가는길 바닥에 살엄음들이 있어서 브레이크 잡으니
드드드드득 앞에 차 있었으면 사고 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 차는 없었고 무사히 잘 내려 왔네요.
시간이 조금 흐른 뒤 관리사무실에서 염화칼슘을 뿌렸다고 하네요.
내일도 날씨가 많이 추운것 같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