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놓여있다

IP
2021.01.08. 09:16:02
조회 수
545
11
댓글 수
1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놓여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명언입니다.

일반적으로 지금 당장은 공짜인 것 같지만
결국은 알게 모르게 그 대가를 지불하는 상황을
'공짜 점심이 없다'라고 표현합니다.

미국 서부개척시대 어느 술집에서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점심을 공짜로
제공했다고 합니다.

언뜻 들으면 '공짜'라는 단어가 뇌리에
깊이 박혀 점심값을 아낀 것처럼 들리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술의 가격에
점심값이 반영돼 있어 점심값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경제학적으로는
교차 보조(cross subsidization)라고 부릅니다.
교차 보조는 단순하게는 내가 내야 할 돈을
누군가 대신 내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과연 교차 보조가 존재할까요?





서부개척시대에도 그 전 시대에도
우리가 사는 스마트한 이 시대에도
무엇을 얻고자 할 때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시장경제의 원리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공짜라는 이름으로 얻는 모든 것에는
분명한 대가가 포함돼 있다는 것.
즉 교차 보조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사람 간의 마음의 교류는 공짜도 존재할 수 있고,
대가도 없을 수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따뜻한하루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메가박스 타임딜 오늘 하루하네요 관람권 1인 6950이고, 2인패키지 23.9입니다
다리에 매달린 여성을 구해줬던 천사 부부
아점으로 갈비살
진정한 상남자
7/5 전국 날씨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2)
조금 더 잠이 필요하지만..... (2)
무선 선풍기 vs 서큘레이터 (3)
습도 높고 흐린 날씨에 토요일이네요. (3)
2025년 철도사진공모전 수상작들 공개합니다.
무덥네요. (4)
디플+mbc (1)
7월 5일 새벽 5시
스텔스기 성능표 (1)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제공 7/6~12 주간 개봉 예정작 정보입니다. (5)
주말 무더위 열대야 계속 (6)
7월 4일 박스오피스 (8)
오늘도 퇴근 후에 운동을 다녀왔네요. (6)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7)
7/9 개봉 예정인 새로운 슈퍼맨!!! (12)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