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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을 든 간호사

IP
2021.01.09. 09:24:22
조회 수
196
7
댓글 수
6
등불을 든 간호사



강자보다 약자의 편에 설 줄 알고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줄 아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자라서 영국과 독일에서
정규 간호 교육을 받은 뒤 간호사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림반도를 둘러싼 전쟁이 발발하였고
참혹하고 끔찍한 현장 소식을 들은 그녀는
망설임 없이 전쟁터로 달려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쥐가 득실거리고 부서진 시멘트 바닥에
시트 한 장 없이 치료를 기다리는 부상병으로
가득 찬 야전병원이었습니다.

이곳에서 그녀는 등불을 든 여인으로 불리며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 환자를 돌봤습니다.
또한 병원에 부족한 의약품을 채우기 위해서
자신이 모아둔 돈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사망률 43%라는 참혹한 환경에서
사망률 2%라는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기적의 등불을 밝힌 여인은 바로
'나이팅게일'입니다.

사상자의 비율이 높았던 전쟁이라 평가되는 상황 속에서
의료 보급의 집중 관리, 오수처리 등 의료 개혁을 이뤄냈고
이를 확대하여 빅토리아 여왕에게 병원 개혁안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1860년 최초의 간호학교를 설립해
많은 제자를 배출했으며, 그녀가 쓴 책은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간호법, 간호사 교육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물건의 쓰임새와 제 역할이 다 다른 것처럼
사람도 각자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사명이라는 것은 꼭 대단한 것만은 아닙니다.
나의 직장, 가정 등 내가 속한 곳에서
맡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나이팅게일이 갔던 야전병원은 좌절로 가득했지만,
그곳에서 생명과 희망을 만들었던 것처럼
좌절뿐인 상황이라 할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시작한다면 그것이 기적의 날갯짓이
될 수 있습니다.

점이 모여 선이 되고 하루가 모여 1년이 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방역이 작은 것이라 느껴질지라도
방역의 최전선에서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겐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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