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전기차에서 사용하던 배터리를 회수하여 이를 정비해 태양광 발전소의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사용하는 실증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관련 국내 인허가 규정이 정립되지 않아 웅선은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을 받아 진행한다고하는데 하루 빨리 관련 인허가 규정이 정비되었으면 좋겠네요.
우선은 현대차 울산공장 내 태양광 발전소에 적용되어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이번 실증사업이 좋은 결과를 얻어 앞으로 전기차가 늘어나게 되면서 당연히 증가하게될 전기차에서 나오는 사용 배터리를 보다 환경친화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의 일환으로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