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백조의 호수

IP
2021.01.11. 09:07:35
조회 수
386
7
댓글 수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백조의 호수



차이콥스키의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백조의 호수'를 작곡한 것은 1876년 그의 나이
36세 때였습니다.

'백조의 호수'는 마법사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가 됐다가 밤에는 다시 인간이 되는
오데트 공주와 사랑에 빠진 지그프리드 왕자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 곡은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 측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발레 음악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안무가의 주문에 따라
단순하며 춤추기 좋은 선율들을 만들어
연결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고의 작곡가로 알려진 차이콥스키가
'백조의 호수' 음악을 맡았다는 것 자체가
러시아에서는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년 뒤 진행된 공연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세련된 음악에 맞는 안무가 만들어지지
못한 탓입니다.

더욱이 수준 이하의 저질이라는
악평까지 들을 정도였습니다.
차이콥스키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워했지만,
신념을 무너뜨리진 않았습니다.

'현재의 악평에 두려워하지 말자.
악평은 언젠가는 찬사로 바뀔 테니까...'라는
말을 버릇처럼 되새겼고 결국 수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찬사를 받는 최고의 발레 명곡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 것입니다.





가진 것은 비워야 채우게 되고,
명성은 도전해야 쌓이는 것입니다.
누구도 가지 않는 곳을 가고
몇 번의 성공에 머물러있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긍정의 힘을 굳게 믿는 사람만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하루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요즘 더워 죽겠는데 더 놀라운 사실 (1)
7/12 전국 날씨 (1)
주말 아점으로 간단하게 우유와 빵 조합이네요. (3)
인도 화약공장 폭발 (9)
메일 속 JPG 파일, 이미지가 아니라 악성코드였다? (8)
당연함에 대한 소중함 (5)
열대야 없던 밤. (4)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6)
이른 아침이나 밤은.. 이제 늦가을 바람이네요. (4)
습도 높고 맑은 날씨에 토요일이네요. (5)
이상화, 근육 쫙 빠지더니 40도 더위에 시름, "감기 엔딩" 부정적 영향 논란. (4)
주말 찜통더위 온열질환 주의하세요. (6)
보름달 (5)
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는 음악 (4)
7월 11일 박스오피스 (5)
오늘은 저녁에 벙개하고 왔네요. (7)
불금 마무리 (4)
주간랭킹 18위 했어요. (6)
포인트 마켓에서 구매한 마닉 BT-1000 V2 (핑크)가 도착 했네요 (12)
쌀 줄이고 유산소 늘리니 체지방은 바로 빠지네요 (6)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