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눈이 왔었나 싶을정도로 거리에 눈 들이 싹 녹고 싹 말라서, 거리가 깨끗하더라구요.
확실히 날이 포근해져서, 빠른 걸음으로 걸으니까 후끈 후끈 더운 느낌나더라구요.
이러다가 쭉 봄이 오면 좋을텐데, 낼모레 춥다고 하네요.....
흑... 아직도 온수는 안나와요.. 터져서 물이 새길래 잠궈뒀거든요...
계량기 바꿔야되는데, 관리사무실 왜이렇게 굼뜨는걸가요..... 미치겠슴다 ㅠㅠ ㅠㅠ
대야에 받아놓은 물로 씻는데, 머리 깨질거 같아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