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는 TSMC와 올 한해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세계 1위 업체인 대만 TSMC는 삼성전자와 점유율 격차를 더 벌리며 새해 30조원 투자 계획을 내놨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투자 집행 예정인 연 평균 10조원 규모의 3배에 달한다.
특히 인텔이 다음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중앙처리장치(CPU) 칩 위탁 물량도 TMSC가 가져갈 것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등 추격자 입장이던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011514592353258
삼성전자의 올해 반도체 전망에 관한 소식입니다.
TSMC가 보다 유리한 전망에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