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가와지니 햇살이 쨍쨍 제위력을 발휘
분주하게 다니며 흐르는 땀을 줄기를 만들기 전에 찬바람에 식어버리니
살짝 서늘한 느낌이 체온을 만들어 주는 것이 딱 좋은 날 ㅎ
겨울이 그저 이만큼만 되어도 더 없이 좋을 터입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분위기들도 살짝 들뜨고
마주치는 웃음에도 들뜬 느낌이 가득하군요
그래서인지 평일과 다를바 없는 주말임에도 가슴이 설렘 설렘 ㅎ
집콕하면서 창가에 앉아 햇살목욕하기 좋을 듯요 ㅎ
모두 도전해보기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