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4년 정도 GTX1060 을 써오다 , 쇼핑몰 홈페이지 디자인 외주 디자인으로 얻게된 돈으로 그래픽카드를 구매했다. 사실 RTX3080을 구매할까 처음에 마음을 먹었으나, 요즘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부쩍 적어지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3070으로 구매했다. 처음에는 조텍 그래픽카드를 구매할려고 했는데 , 남은 돈은 대출원금을 약간 갚으면서, RTX3070 으로 결정!
GPU : 8nm
클럭 : 1500MHz
부스트 : 1770MHz
쿠다 프로세서 : 5888 개
인터페이스 : PCIe 4.0 X 16
메모리 : GDDR6 (삼성)
메모리클럭 : 14,000MHz
메모리용량 : 8GB
메모리버스 : 256 bit
전원부 : 10 페이즈
출력포트 : DP x3개, HDMI 1개
전원포트 : 8핀 x2개
전력 : 240W
권장 : 정격 650W
RTX3070 으로 결정하게 되면서, 이제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기에 마음이 달렸다. 조텍이냐, ASUS, 이엠텍이냐, 떠오르는 강좌 갤럭시이냐, 기가바이트이냐... 흠 고민이로다.
돈을 아끼고 싶었다. 그리하여 용산에 아는분을 수소문하여, 끝내 동갑내기 친구에게 부탁 . 이엠텍 RTX3070을 다나와 최저가 가격보다 더 싸게 구매할수 있었다. 가격은 비밀! 현재 다나와 최저가로 90만원대인데 그보다 더 싸게 ~ (힌트 앞자리가 다름)
이게 얼마만인가. 주위 블로거, 유투버들에게서만 보았던 RTX3070을 드디어 내 눈앞에, 내 손안에 만지게 되다니~
이엠텍 RTX3070 평타를 떄린다고 할만큼 어느정도 입소문은 자자하다. OC 에 RGB LED에 트리플팬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버클럭이 되어 나온 RTX3070으로 일반적인 사양의 제품보다 높은 GPU와 부스트클럭을 제공한다. 현 2070TI 급보다 더 앞서거나 비슷한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ARGB LED 라이트닝을 지원
이엠텍에 RTX3070을 검색해보면 3~4가지 각 다른 디자인으로 채택되어 판매중이다. 그중에서 무난하면서도 남성들이 좋아할 블랙/실버 클래식 색상으로 샤프하면서 멋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트리플 팬 구성과 동시에 장착된 스틸 재질이 아주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팬이 개봉되있으면 청소하기에도 무난하기에 ~
다른 그래픽경우, WIND, SHARK 디자인 형태의 팬을 사용하는 반면, 트리플에 사용된 팬 경우 기본 팬을 사용했다고 볼수 있다.
다만 팬 안쪽에 2-볼 베어링을 장착하여 팬 3.0으로 강력한 회전 쿨링시 발생되는 IP5X 방진, 팬 수명, 진동 감소를 설계되었다고 한다.
매끄러운 BLACK 백플레이트
백플레이트의 모습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GEFORCE RTX 라는 문구에 벌집 구조형태로 되어 있다. 아마 1~3년 사이에 백플레이트에도 LED가 장착되서 나올 예정이라고 생각하면된다. (2021년 1월 15일 출고분부터 백플레이트가 변경된다고 한다)
전면에도 깔끔하면서 매끄럽게 처리하였다. 이엠텍 그래픽카드의 두깨는 제법 있으므로, 별도의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8K 까지 지워하는 4개의 출력부로는 3개의 DP 포트, 1개의 HDMI 를 제공된다.
GPU와 맞닿는 알루미늄 방열판과 히트파이프의 모습이다. 이엠텍3070 블랙에디션은 대형 알루미늄 방열판과 4개의 니켈도금 히트파이프로 구성되어 있어 효율적으로 열을 방출하게끔 설계되어 있다.
특히 기존의 히트파이프보다 열 전달 효율성이 높고, 넒은 영역의 열을 효과적으로 발산하기 위해 더블 U자 형태의 히트파이프로 설계되어 있다.
정격 650W 이상의 파워 권장에 8PIN 2개가 필요로 하다.
물론 최신 엔비디아의 G-SYNC, NVIDIA ANSEL 를 사용할수 있다.
사실 직접 구매한것이라 자세히까지 리뷰하기에는 너무 바빠서 패스하도록 한다. GPU-Z 로 인터넷 서핑과 포토샵을 켜둔상태에서 측정한 값이다. GPU 온도는 27~ 32도로 아주 착하면서 소음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0db 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물론 게임을 플레이했을때에는 다를수 있다.
5년전에 구매한 I7-5820K, X99 메인보드, 10TB 이상의 HDD 6개, 커세어 VENGENCE, 1000W 파워와 빅타워에 사용중이다.
옛날 빅타워 케이스이다보니 그래픽카드의 LED 가 묻혀버린다 ㅜㅜ 아무래도 케이스를 바꿀때가 된거 같은데 요즘 빅타워 중에서 HDD를 8개 이상 장착할수 있는 케이스가 없어서 아쉽다.
LED 감성이 묻혀버렸다. ㅜㅜ 제기랄. 케이스도 바꿔야 할때가 온것인가.
2달뒤에 회사에서 200만원 상당의 PC를 구매해주기로 했다. 슬슬 드래곤볼 중에도 4성 구슬의 그래픽카드를 구매했다. 이후에는 CPU, 메인보드, 램만 교체하면 될듯한데,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겟다. 아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정말 착한 가격에 구매해서, 후회는 절대 없다.
비록 직접 구매한터라, 내부 안쪽까지 뜯어서 사진을 찍고 벤치마크 테스트까지 아주 속시원하게 포스팅하고 싶었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패스한다. 요즘 진짜 할 게임이 많지 않아서 머리 쓰는 ANNO1880, 옛날 감성의 캡틴쯔바사 게임을 즐기고 있다. 시간이 날때 제대로 벤치테스트를 하도록 노력해보겟다~!
그동안 정말 RTX3080을 구매하고 싶은 욕망에 참았으나, 실제로 구매할 시기가 오면 또 한번 고민하게 된다. 그만큼 그래픽카드 시장의 가격 상승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다.
그나저나 이엠텍 구매 이벤트로 그래픽카드 지지대 얻을수 없을려나 ㅜㅜ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RTX3070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