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 1/2개 잘라서 채 칼로 썰어 무생채 만들고 고춧가루 3 수저, 멸치액젓 3 수저, 식초 4수저, 다진 마늘 1수저, 파 다진 것 1 수저 넣고 버무려서 무생채를 만들었습니다. 지난번엔 설탕 1/2 수저를 레시피대로 넣었었는데 제 입맛에는 달게 느껴져서 이번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무 1/2개 채 썰어서 무생채 만들고 난 뒤 반찬통에 옮겨 담았습니다. 550ml 용량 반찬통 3개를 꽉 채울 수 있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는 만들어 놓은 무생채로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