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체들의 올해 수요 동향을 예측하지 못해 그 수요에 따른 준비를 하지 못한 자동차용 반도체 업체들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보니 자동차 업체들이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생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죠.
포드 역시 반도체 부족 때문에 독일 자를루이 공장의 가동을 다음달까지 약 한달간 중단한다고 밝혔다네요.
포드는 앞서 미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SUV 공장도 가동 중단한바 있습니다. 역시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말이죠.
포드 말고 도요타라던가 다른 업체들도 이미 이런 일을 겪고 있죠.
이 여파가 한동안은 지속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