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기 좋은 손소독 물티슈 중에서
용량이 좀 많은 제품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닥터스 손소독 티슈
용량 : 30매 1팩 (200g)
기존에 휴대용으로 10매, 20매짜리 소개해드렸는데
이번 닥터스 30매짜리는 티슈의 갯수도 많으면서
이렇게 한손에 들어오게끔 작게 디자인해 만들어
휴대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낱개 가격보다 10팩짜리 제품이
개당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낱개로는 배송비 포함 1팩 3880원이고
10팩 배송비 포함 15240원 입니다.
닥터스 손소독 티슈는 의약외품입니다.
손소독 티슈는 의약외품임을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닥터스 손소독티슈는 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바실러스, 살모넬라
5종 유해세균에 대해 살균력 테스트를 했는데
모두 99.9%효능이 있다고 결과가 나온 제품입니다.
에탄올 기반의 손소독 티슈인데
에탄올 외에 기타 첨가제로 부직포, 부틸렌글리콜, 시트르산, 정제수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들어간 원료는 간단하고 향료도 사용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사용 할 때는 상처 부위는 피해서 사용해 주세요.
자극될 수 있습니다.
물티슈의 유통기한은 긴편입니다.
2023년까지인데 이는 개봉전 유통기한이며
개봉이 되었다면 빠른 시일내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휴대용인데도 캡형으로 캡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물티슈 마를 걱정 덜 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티슈는 한장한장 끊어져 나오기 때문에
따라 나온 물티슈 다시 집어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장당 길이는 약 19cm x 15.5cm입니다.
닥터스 손소독티슈 원단 마감은 약간 아쉽습니다.
근데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있는 점은 아니에요.
늘여뜨려보면 신축성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쉽게 뜯어지지 않아요.
부직포 원단을 꽤나 도톰하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뒤에 손바닥의 실루엣이 아주 약간 비칠 정도입니다.
그리고 소독 성분을 꽤 많이 머금고 있어요.
축축하다라고 느낄 정도입니다.
손에 사용을 했을 때 바로 날라가는게 아니라
한 5초 정도 지나야 마를 정도로
티슈가 유효성분을 많이 머금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과 동시에 바로 산뜻함을 느끼는 그런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피부에 사용했을 때 자극되거나 그런 부분은 없지만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늦게 마르기 때문에 이 제품은
물건 같은데 사용하면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향료가 안들어간 제품이기 때문에
피부에 사용할 용도이며 피부 건강 생각하신다면 이 제품 선택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향이 에탄올 향이 나는데 에탄올 향이 심하게 확 나는게 아니며
가까이 코에 대고 맡아야 냄새가 나는 편이라
약품 냄새와 같은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축축한 느낌이 드는것 빼고는 피부나 물건이나 다양한 곳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