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케어를 통해 탈모를 완화하는 삼신E&B 모나스빔 SH-LC 100일 사용기 중 어느새 11주차가 되었다. 매일 남편의 머리털을 정성스레 빗어준지 11주째. 사진으로 보나 체감상으로 보나 머리숱이 풍성해진 기분이다. 그런데 여전히 남편은 기분탓이라고 말한다.
내 눈에는 분명 효과가 있어 보이는데? 이것이 탈모 당사자와 제3자의 차이일까?
남편 말로는 머리 감았을 때를 보면 별 차이 없는 걸 확연히 느낄 거라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오히려 머리를 빗겨줄 때 모근에 힘이 생긴 건지 머리털이 강해진 느낌이 들던데...
다음주 마지막주차까지 사용해보고 우리 부부의 의견을 정리해보겠다.
<11주차 체크리스트>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