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보니 브로리님이 저보다 조립 잘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긴 여태 Q6600을 사용하는 사람이라 최근 컴퓨터에 워낙 많이 뒤쳐지긴 했다 싶습니다.
특히 공랭 쿨러만 사용해본 입장에서 수랭이 생각보다 까다롭다 싶었습니다.
어쨌든 조립이 후면 쿨러와 M.2 방열판 빼고는 다 잘 끝났습니다.
대망의 경품 추첨이지만 사실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덤덤하게 기다리면서 봤습니다.
그래도 혹시 했지만 역시 당첨의 행운은 없었습니다.
시간이 벌써 10시 반이 가까워졌네요.
남은 시간 다나와에 집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