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바삭하고 맛이 참 좋은 크라운 '소복소복 소보로'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3,200원 이네요. 총 4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67원 이네요.
1봉지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설탕, 쇼트닝, 우지, 슬라이스아몬드, 크림치즈분말, 전란액, 아몬드페이스트, 마가린, 물엿,
가공버터, 코코아분말, 전지분유, 계피분말, 버터향, 베이킹파우더, 바닐린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작은 비닐 포장으로 8개가 들어 있네요.
1봉지 안에는 6개가 들어 있는지라 8봉지는 총 48개 이네요.
과자 표면에는 소보로가 뿌려져 있어서 울퉁불퉁하고, 바닥면은 평평한 편 이네요.
6개 무게는 30.8g으로 총 48개 무게는 대략 246.4g이므로 표시 중량인 24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 무게는 대략 5.1g 정도 수준 이네요.
정사각형 모양이라 좌우 길이는 대략 4.7cm 정도이고,
2개 높이가 1.0cm 정도인지라 1개 높이는 0.5c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과자 중간 쯤에 코코아 파우더가 들어 있고, 표면에는 아몬드 가루도 뿌려져 있어서
바삭하고 참 고소해서 맛이 너무 좋긴 하네요.
다만, 표면에 뿌려진 많은 가루 때문에 조심스럽게 먹어야 할 듯 싶네요.
우라나라에서 쓰이는 '소보로' 뜻은 과자빵류 표면에 뿌리는 토핑의 하나. 유지, 설탕, 밀가루,
계란을 알맞은 비율로 섞어 과립상태로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체 쳐서 사용하는 것을 말하네요.
특히 '소보로'하면 빵을 떠 올리는데,,, '소보로'는 일본어로 생선·고기 등을 으깨어 양념한 다음
지져낸 식품 또는 머리칼 등이 얽힌 모양을 말한다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