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새 사이드미러 시스템을 적용한다.
기본사양에는 일반 거울을 이용하는 사이드미러가 적용되지만 사이드미러 대신 사이드 뷰 카메라를 이용하는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기능을 선택하면 탑승자는 실제 거울 대신 카메라로 촬영되는 주변 화면을 실내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부분에 삼성디스플레이 제품이 탑재된다. 앞서 작년 7월 국내에 출시된 아우디 첫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e-트론 55 콰트로에 이같은 '버츄얼 사이드 미러'가 양산차 처음으로 적용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e-트론에 OLED 제품을 탑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29&aid=0002652308
아이오닉5 관련 소식입니다.
실내 디스플레이에 삼성 OLED 제품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