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애플과 삼성을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에 올랐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세계 6위로 추락했다고 CN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제재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급감한 것이다.
CNB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화웨이의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300만 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41% 줄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8%로 조사됐다. 이로써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가운데 6위가 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4491492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 소식입니다.
미국의 경제 제재가 확실했는지 전세계 출하량이 6위로 급락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