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날인 일요일도 무사히 마무리합니다.
일일퀘스트도 오늘도 드디어 끝이네요.
조금 쉬고 싶은데 2월은 또 어떻게 될까 모르겠습니다.
오늘 KBS 9시 뉴스와 시사기획 창에서 직업병 관련한 게 나왔습니다.
평소 관심이 좀 있던 부분이라 챙겨서 봤습니다.
보니 대부분의 요인이 발암 물질 접촉이었고 그중 대부분이 분진과 화학 약품 형태로 호흡하면서 흡입한 게 태반인 듯 싶었습니다.
결론은 미세 먼지처럼 숨을 쉬면서 들이마시는 게 가장 위험하다 싶었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가습기 살균제가 되겠습니다.
환경적으로 깨끗한 공기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치료나 치유하려고 산으로 가는 것도 이런 맥락인 듯 싶습니다.
부디 일선에서 밀폐된 곳이나 분진, 화학 약품을 다루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꼭 KF94 같은 마스크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쉽게도 마스크로도 완벽하게 방지하지는 못하는 듯 싶지만 조금이라도 건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싶습니다.
이제 오늘 하루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