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김혜지 기자 = 정부가 전기차 충전설비를 '주유소'보다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국에 급속 충전기 3000여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약 120대는 충전을 불과 20분이면 끝낼 수 있는 초급속 충전기다.
정부는 31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한 제4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결과 이러한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 확충 방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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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 설치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해 기준 전기차 충전소는 9,800여곳으로 올해 1.2만곳까지 충전소를 늘릴 계획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