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가 드디어 2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스포티파이를 사용하시려면 2명이 사용하는 프리미엄 듀오의 경우 월 16,350원과 월 10,900원의 프리미엄 개인 중에 선택 가입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둘다 부가세 별도 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격이면 국내 업체들보다 비싼거 같아서 시장 반응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거기다 K-POP 음원도 많이 갖추지 못한 상태라서 말이죠.
그러나 스포티파이가 맘 먹고 넷플처럼 국내에서 신규 음원 확보 등을 위해 돈을 쏟아 붇는다면 또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를 일이죠. 해외의 엄청난 음원을 확보하고 있는 장점도 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