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 5G' 출고가를 약 30만원 낮췄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 이후 첫 가격 인하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폴더블폰 대중화 행보로 풀이된다.
5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 5G 출고가가 134만9700원으로 낮아졌다. 최초 출고가 165만 원에서 5개월여 만에 30만 원 가량 저렴해진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4539721
갤럭시Z 플립 5G 출고가 인하 소식입니다.
최초가 165만원에서 30만원 정도 할인된 134.97만원으로 출고가가 낮아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