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식사 빵과 커피 조합으로 이용했던 간편한 간식입니다.
빵을 반으로 잘라 가운데 블루베리 잼을 발라서 커피와 함께하니 좋으네요.
이 빵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주신 분의 말씀에 의하면 프랑스 식사빵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바게트같은 느낌도 들긴 하는데 그거 보다는 훨ㅆ니 부드러운 편 입니다.
속은 상당히 촉촉하구요. 겉은 약간 바삭한데 바게트만큼 딱딱한 수준의 바삭함은 아닙니다. 딱 먹기 좋은 정도의 식감이네요.
미니 오븐에 살짝 구워서 블루베리 쨈을 가운데 발라 먹으니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