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을 하거나 여행을 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꽤 많다더니
야외로 나가는 길뿐만 아니라 도심으로도 많이 붐비는군요 ㅎ
가족끼리 나온 모습들이 많은 것을 보면
벌써부터 만남이 시작되었나 싶기도 하고
무튼 조금은 한가해진 출근길이었지만 크게 달라진 것도 없고
다니는 곳들은 대부분 명절없이 일하는지라 역시나 큰 변화를 못 느끼겠더만
낮이 되면서 교통량이며 인파며 역시 쉬는 명절이구나 실감을 하게 되는군요
이동이 없는 직업이었다면 명절 느낌도 별로 느끼지 못했을 터니
이렇게라도 간접 경험하는거지 살짝 들뜨는 마음을 만들어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