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자사의 차세대 5G용 모뎀칩인 4세대 스냅드래곤 X65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올해말부터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아마도 아이폰 14과 삼성의 갤럭시 S22에 채택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아이폰 13은 아무래도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라 올해말 출시라면 채택하기가 여의치 않을 수 있을거 같은 점이 있어서. 아니면 이미 애플과 협력해서 차기 아이폰인 아이폰 13에 적용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려나요?
연내 이를 탑재한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그럼 하반기에 출시될 삼성의 갤럭시 Z 폴드 3나 Z 플립 3 내지는 갤럭시 노트 21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퀄컴측 자료에 따르면 X65가 세계 최초로 5G망을 통해 10기가비트급 속도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 하이엔드급 모델 말고 보급형 5G 모뎀인 스냅드래곤 X62도 함께 공개를 했네요.
그나저나 5G 인프라도 빨리 확충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