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나 중국이 외산 스마트 폰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이지만 이에 못지 않은 곳이 일본입니다. 애플이 예외적으로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긴 하지만 사실상 애플을 제외하면 외산 폰의 무덤이죠.
그런데 삼성전자가 일본에서 스마트 폰의 점유율을 11%까지 끓어 올렸다고 하네요.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MM 종합연구소가 발표한거라고 하니 믿들 수 있는 소스인거 같은데 이런 두 자리수 점유율을 일본 시장에서 달성한게 정말 오랜만인거 같네요.
삼성전자가 일본 시장에서도 이런 추세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중국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