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웨하스랑 비슷한 폴란드 과자 콜리안 '바닐라 와플'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500원이고, 1개당 가격은 83원 정도 이네요.
100g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팜유, 설탕, 탈지분유, 유청분말, 감자전분, 대두레시틴, 정제소금, 합성향료, 바닐라향,
바닐라분말 등이 들어 있네요.
일반적인 와플 모양이 아니라 직육면체의 웨하스 모양과 비슷한데 18개가 들어 있네요.
부스러기가 많은지라 용기를 포함한 무게는 169.3g이고,
용기 무게는 30.0g 이므로 실제 무게는 139.3g인데 표시 중량인 13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7.7g 정도 이네요.
가로 길이는 9.6c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2.5cm 정도 이며,
높이는 대략 1.1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와플처럼 대각선의 격자 무늬가 크게 있긴한데 잘 부서지고 바삭함이 아주 많아서
와플보다 웨하스에 더 가깝게 보이고, 맛과 식감도 바닐라 웨하스랑 비슷한 편이네요.
역시 유럽산 과자답게 달달함이 많고 와플 맛은 괜찮은 듯 싶긴 합니다.
제조사인 'COLIAN SP. ZO. O'는 1990년에 설립된 폴란드 식품 회사로
제과, 조미료, 견과류, 말린 과일, 음료 등의 생산 및 유통을 한다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