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내리고 기온도 내려가니
해가 아무리 방긋방긋 웃어대도
추워지는 날씨는 어쩌지를 못하는군요
바로 봄으로 넘어갈 리 없다 싶었지만
이렇게 바로 겨울이 매서운 맛을 뵈줄줄이야 ㅋ
그러나 정작 추운 날씨보다
눈내려서 미끌 질퍽이더니
해가 뉘엿뉘엿하기 시작하니 제대로 빙판길 시작 ㅉ
덕분에 일정이 예정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리는 중 ㅜㅜ
겨울 추위는 다니면서 제법 열 내며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데
다니기 불편한 것은 어쩔 도리가 없으니
겨울은 이게 젤로 싫어지는군요 ㅋ
무튼 다들 빙판길 조심하시라 ㅎ 물론 안전운전은 기본이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