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설에 내린 눈이 다 사라질 때 쯤이 되니
온통 개똥이 널렸더만
이번 눈은 제법 내리기는 했어도
어제 오늘 새로 다 사라질 정도의 양이었건만
또 눈이 사라지니 개똥들이 널린 ㅉ
아마도 눈 내린 날 반려견들을 산책시키면서
배설물들을 처리하지 않은 듯 한대
눈 위 배설물들이 처리하기가
곤란했던 것인지 아니면 귀찮았던 것인지 ㅉ
그런 것들이 귀찮으면 고이 실내에서만 키우든가 ㅉ
그저 예쁘게 보는 것으로만 키우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지 ㅉ
반려인구 천만이니 어쩌니 하면 뭐하나 ㅉ
펫티켓도 없이 인구만 느니 ㅉ
그러니 유기견도 계속 느는 것이려나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