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야외 체육 구장들이 하나 둘씩 개장 준비를 하는 듯 하더니
역시나 주말이라고 다들 꽉 꽉 들어찼군요 ㅋ
아침부터 내내 비어있는 시간들이 없는 듯 하니
이 많은 예약들을 언제 다 받았을까 싶을 정도로 신기한 ㅋ
공을 차거나 던지거나 겨울 내내 쉬었던 것을 한풀이라도 하는 듯 한 모습 ㅋ
활기찬 모습도 좋고 봄 풍경을 하나 더하는 듯 해서 좋기는 한대
뛰는 사람이고 기다리는 사람이고 하나같이 마스크는 전혀 하지를 않고 있으니
괜찮으려나 모르겠군요 ㅉ
백신 소식이 연일 이어지니 더불어 해이해지는 것인지... ㅉ
끝까지 방심하지 말라고 그리 공지를 하건만...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