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다른달 보다는 짧아서 그런지
더 빨리 지나가네요
이틀정도 차이나는데
이렇게 빨리지나가다니 ㅎㅎ
늘 마지막은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열심히 달려왔다는것만으로도
조금의 위안을 삼아봅니다
이런말이 생각이납니다
사람이 죽을때 가장 아쉬워하는게
해보고싶은걸 해보지못할걸 아쉬워한다고한다고합니다
자신이 해본일은 생각이 안나지만
못해본일들은 마지막까지도 생각이난다고하던
마지막가는분의 말이 생각이납니다
해보고 후회할지라도 하지않고 나중에
아쉬워하고 기억이남는것보다는
해보고 후회하고 아쉬워할지라도
하고싶었던일들을 하는게 나중에라도 마음에 남지않은다는 그말
2월의 마지막날 잘마무리하시고
희망차고 멋진 3월을 맞이하세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첫번째 사진은 벚나무
두번째사진은 도심에서 보기힘들다는
오동나무입니다
오동나무 집근처에 5년정도된나무인데 거의 10m이상 자라서
3년전부터 폭풍성장
봉황새는 오동나무에만 앉고 대나무열매만 먹는다는 전설
그만큼 오동나무가 뭔가 희귀성이 많은듯
풍신수길(도요토미히데요시)가 쓰는 가문문장이
오동나무입니다
일본의 정부문장도 오동나무입니다
우리나라문장은 무궁화
일본왕실문장은 국화
그리고 화투패에서 똥이라불리우는 11월은
오동나무이고 그림에있는 동물은 봉황새입니다
오동나무로 거문고를 만들고 목탁을 만듭니다
목탁중에 가장으뜸이 오동나무로 만든 목탁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