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앱코 에서 나온 기본 식스팬 아크릴 케이스입니다.
이 제품입니다.
기존 3만원 중반대에 앱코 베놈이 가성비로 유명했었는데... 3만원후반대에 위치하면서 살짝 아쉬운 라인에 접어들었는데
비슷한 가격대에 괜찮은 녀석을 하나 더 출시했더라구요. 리뷰 한번 해보겠습니다.
언 박 싱 및 개 봉 기
언박싱 시작하겠습니다. 겉박스다 보니 열심히 구른 흔적이 있네요....
바로 뜯어보겠습니다.
전면은 매쉬가 들어가서 원활한 쿨링이 기대되는 케이스입니다. 옆면은 아크릴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리를 선호하나 가격대도 있고 또는 애기가 있는 집에 파손위험때문에 아크릴을 찾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구성품을 또 확인 안 할 수가 없겠죠?
요즘 케이스들 구매하면 케이블타이는 기본이고 여분나사도 잘 챙겨주더라구요.
구성품들입니다. 나사들은 진짜 넉넉하게 잘 챙겨주더라구요. 조립하면서 느꼈습니다. 정말 많이 남았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마개도 줍니다...!! 귀엽네요
바닥에 먼지덕트도 있습니다. 하단에 파워팬이 동작하기에 먼지유입을 먼지덕트가 먼저 걸러주고 청소를 쉽게 할 수 있는 효과죠.
자, 다음은 루나 팬입니다.
맛보기 사진 하나 먼저 올립니다 ㅎㅎㅎ
RGB 빠진 색도 예쁩니다.
블레이드가 심심하지는 않게 생겼네요. 3만원대 케이스 기본 팬인걸 감안하면 괜찮습니다.
전면쪽 패널 마감도 상당히 준수합니다. 탈착은 여느 케이스와 다를 것 없이 손쉬운편이었고, 마감이 살짝 아쉬워서 인지 나사홈이 좀 지저분하게 나온 것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파워장착하는 자리에 스폰지도 있습니다. 요새 기본으로들 나오지만 아닌 케이스들도 워낙 많은데 합격입니다.
다음은 SSD 하드 베이입니다.
탈착식이며 하단에 나사를 풀어서 밀어 빼내면됩니다.
실사용 및 조립
별도로 정리를 해주지 않아도 깔끔히 보이는게 케이스의 장점이네요. 조립도 편리했습니다.
특히나 상단에 메인보드 나오는 구멍이 작아서 핀 꺼내기가 힘든 케이스들도 많은데
앱코 식스팬 풀아크릴 LUNAR 케이스는 문제 없었습니다. 이것도 합격.
아무래도 이름이 식스팬이다보니 팬이 메리트있는 것 같습니다.
3만원대에 식스팬 요즘 가성비 컴퓨터 케이스들의 기본적인...사양이라고 무방할 정도로 잘나오더라구요.
레인보우 색상 루나팬이 예쁘네요. 깔끔하게 예쁩니다. 조잡한 느낌 전혀 안나네요.
충분한 규격을 보여주는 앱코 식스팬 풀아크릴 LUNAR 케이스... 디자인이 깔끔하게 예뻐서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조명 빨도 상당합니다.
깔끔하게 예쁘다는 표현이 정말 적합한 것 같네요.
다나와 2020 히트브랜드 수상한 앱코 브랜드. 지금보다 흥해서 더많은 경쟁 제품으로 소비자들 만족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총평
Good Point
1. 기본 6팬 (식스팬 풀 아크릴)
2. 전면메쉬베젤
3. 깔끔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조잡하지않게
4. 믿고 구매할 만한 A/S 브랜드 앱코
5. 상단이 논 RGB 라서 오히려 깔끔
6. 1~5번의 장점이 3만원후반대인 가격대
Bad Point
1. 가끔 마감이 아쉬운 부분이 몇군데 있었으나 큰 지장을 주는 위치는 아니었다.
본 리뷰는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굉장히 객관적이고
사실을 바탕하여 리뷰하였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리뷰는
https://blog.naver.com/ohc4649/222260296218
에서 확인하실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