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구 LG화학)의 코나 전기차(EV) 화재를 둘러싼 리콜 책임 분담금이 3대 7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담금 비율상 LG에너지솔루션에 책임이 전가된 모습이다.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기존 6736억원에서 1186억원으로 수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차액은 5550억원으로 이는 코나EV 리콜 비용이 반영된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417&aid=0000665019
현대차 코나EV 리콜 비용 관련 소식입니다.
배터리를 제작한 LG에너지솔루션가 70프로의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