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같은 시간에 일정하게 나가는데,
해가 짧아지면서 일찍 가시던 분들이 천천히 나오시는지 유달리 차가 막힙니다.
특정 요일이 아니라 거의 매일인 걸 보면...
역시 낮의 길이는 영향력이 크네요.
저도 흐름에 맞추어(?) 늦게 일어나거나,
역으로 다 빨리 가거나 해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모자란 수면시간이 부쩍 힘든 수요일이네요.
오늘 점심시간은 그냥 좀 자야겠습니다.
한 주의 반환점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 )
으랏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