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운 기운을 만들어 내는 더운 기단은 완벽하게 우리나라에서 물러간 듯 하죠?!
며칠전부터 새벽이 점점 추워지기 시작했지만 오늘 새벽은 하루 사이의 변화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깜짝 놀랄만한 차가움이었는데 이쯤되면 한파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일부 지역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기는 했지만 전국적으로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입동스러운 추위가 찾아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겨울보다는 가을이라는 것인지^^
그래도 더 차갑고 매서워지 바람은 겨울 준비를 시작하라는 경보같군요
이제 새벽 출근길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서야 할 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