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오렌지 포장의 정체를 열어보니 토끼 선풍기가 이 추위에 ㅋㅋㅋ
어머니가 이번 여름에 보고 가지고 싶으셨는 지 어머니에게 상납해서 식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네요.
저 뺏지를 볼 때마다 하나 받아야 완벽한 다나와 DPG 고급 회원 느낌 사는 거 아닌가
생각 했는 데 저도 이제 고급 회원인가요.
경품 또는 체험단 선정에서 상급으로 올라서는 건가요. 농담입니다.
너무 이쁘게 나와서 가지고 싶었는 데 이번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나와에 감사 인사 드리고 내년 여름에 이 선풍기는 저의 어머님 전용으로 잘 돌아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