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빗썸에서 톡이 하나 왔는데...
너무 오래 로그인을 안해서 휴면계정 될 수 있으니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빗썸에 가입했었나 싶었는데,
예전에 가입하면 네이버 페이 준다해서 가입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고 지네 돈으로 3천원 줬던걸 제일 싼 코인 사고 다시 안들어간 기억도 나더군요.
탈퇴도 할겸 궁금해서 로그인 했는데...
역시나 폰지사기는 어디 안갑니다.
바로 탈퇴하고 웃으면서 끝냈네요.
누군가는 금융위기가 10년마다 나타난다고 하는데, 아직 주식시장이 무너지지 않아서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인으로 버블 만들어서 붕괴되었던 것들도 하나의 위기가 아니었을까 싶어서 다음 10년뒤를 봐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간만에 웃었습니다.
소수는 수익을 얻었겠지만 정말 많은 분들은...
거래소도 한 번 조사해봐야한다는 생각인데 언제 때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