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에 라리가 경기까지 주말 동안 많은 경기가 이어지는데다
빙상 경기들까지 이어지면서 밤샘 예약 각이다 했더니
역시 오늘 꾸벅꾸벅 조는 모습들을 많이 보는군요
가는 곳마다 손흥민의 폭풍드리블 골 이야기라서 귀에 딱지가 앉는 줄 ㅋ
그런데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았다는^^
무튼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일정이 많이 늦어지고 말았네요
일요일 하루가 길어도 너무 길어서....
오늘 하루 마무리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거기다 끼니까지 때를 놓쳐서 ㅜㅜ
꽉 채운 한 주 느낌이 제대로 나는 일요일입니다
시간을 빌려쓰고 싶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