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하루도 쉬지 못하고 만근체웠네요...
일도 늦게 끝나서.. 집에 오는길에 대충 분식집에서 밥 떼우고..
집에 와서 씻고 바로 자려고 했지만..... 일요일은 항상 대청소 하는날이라..
영 찜찜 하더라구요.. 시간도 늦었고 대청소하기에는 너무 피곤해서
대충 방청소랑 화장실 변기 주위만 조금 청소 했습니다..
근데 또 막상 청소하면서 열좀 내다 보니 잠이 달아나는 상황 ㄷㄷㄷ...
맥주 한잔 하면서 서핑좀 하다 자야 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