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년에 단 한번, 블랙프라이데이 특급 이벤트!" 관련 추첨방식이 조금 이상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벤트 페이지 설명에 보면 "중복참여시 당첨확률이 올라갈 수 있으니 많은 중복 참여를 바란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추첨영상을 보면 추첨을 2등부터 하더라고요.
당연히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신분들은 1등 상품인 아이폰을 노리고 댓글을 다셨을텐데,
오히려 그런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 활동이 페널티로 적용이 되버린 겁니다.
시간 쪼개서 짬짬이 올리신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말입니다.
이러면 누가 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겠습니까? 적극적인 참여가 오히려 독이 되는데요.
일단 서비스 개선 제안에도 문의를 해놓았습니다만,
저도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자 중 한명으로써
이런 방식의 추첨이면 굳이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회의가 들더라고요.
어차피 운빨인걸 그냥 한번만 참여하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