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일 퀘스트 덕에 저녁에 여유가 전혀 없네요.
저녁 먹고 와서 열심히 둘러보고 이제 조금 여유를 찾아봅니다.
시계를 보니 벌써 11시라니 유튜브 조금 보면 오늘 하루도 끝이네요.
기분이 썩 좋지 않지만 그래도 국민건강검진도 일반은 해 놨으니 되었다 싶습니다.
구강 검진도 있긴 한데 몇 번 받아보니 딱히 받지 않아도 무방하겠다 싶어 이번엔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위암도 나왔는데 이것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또 갔던 병원이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하니 그냥 하지 않고 왔습니다.
늘 듣는 운동 부족 소리는 똑같으니 운동이나 해야 할 듯 싶은데 그 운동을 하다가 왼쪽 다리 마저 불편하게 만들어서 여간 고민이 아니네요.
어쨌든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내일도 미세 먼지도 좋지 않다고 하니 마스크와 건강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진은 오늘 저녁에 먹은 돼지고기 목살? 입니다.